본문 바로가기

Update news

큐알코드영화제 대망의 '왕중왕' 시상식 현장!!!!

여기는 큐알코드영화제의 '시상식'장~!

오프닝 공연
독특한 소울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DUB의 연주와 노래로 시작되었어요~
 (마지막 곡 '도룡뇽' 느낌 있었어요~삘 퐉!!) 

그럼 이제부터~ 왕중왕시상식을 시작하겠슴돠~~~~!!!!!!


우왕 구우우웃~~꺅!~(짝짝짝!! ^0^!)


오늘 사회는 큐알코드영화제의 집행위원 박정모님과
'아는 언니' 김윤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o^

먼저, 큐알코드영화제의 BIG3를 무비위크 편집장으로 계시는 박혜은님께서 시상하셨습니다.
'왕상'과 함께 부상은
무비위크에서 협찬해주신 "무비위크 1년 정기구독권" 입니다. 축하드려용~+_+

 김혜빈 감독님의'시나브로',
쉘터 외 21명의 '10초 애니 BEST',
박지연 감독님의 '낙타들'



그럼 이들 중 "왕중왕"은 누규????

(-_-).....포스팅에서도 현장감 있게 뜸을 들이겠어요~
시상은 청년창업가들을 도와주시는 안형렬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흐흐흐 나다!!!!!!"

듀둥~~~'낙타들'의 박지연 감독님이셨군요!!!
한달간 약 6000명의 관객분들이 '낙타들'을 관람하셨네요~~!!!

-낙타들의 내용-
여자는 몇번의 이별을 겪으면서 몸도 마음도 메말라 사막을 건너고 있는 기분이다...

다 함께 수상작을 관람해 볼까요??

역시 큐알코드영화제답게
수상작 상영도 큐알코드를 찍어 스마트폰으로 봅니다.ㅋ


단체샷!!

한달 간 관객들에게 멋진 감동을 선사했던
단편영화, 애니메이션를 만든 모든 감독님들께도 상장이 수여되었습니다.
부상은 포스트박스 편의점티켓에서 협찬해주신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뮤지컬 티켓을 드렸어요.
감사하게도 골드넥스 김용민과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전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10초 애니메이션을 기획한 스튜디오 '쉘터'~
즐거워 보이는구료...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열~!!꺅!
.
.
.
여기서부턴...
큐알코드영화제 레드카펫!

큐알코드영화제의 왕중왕,
'낙타들'의 박지연 감독님과 남편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집행위원장님!
영화인 커플이라니 멋있어용!
간지 절절~~(#^^#)
 

'남자는 울지 않았다'의 문형일 감독님!
마감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시상식 참석해주셨어요;;
ㅠㅠ

유쾌한 DUB과 김태엽 감독님!

큐알코드영화제 사무국의 박승윤 팀장과 주단위의 촉박한 마감시간에도
시상을 하러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무비위크 편집장님!
♡_♡무비위크는 단편영화를 사랑해~ 

한국돌립애니메이션협회에서 함께 해주셨어요~
애니메이션 배급은 역시 '씨앗'이죠!ㅋ~

'10초 애니 BEST'에서 "뼈없는 체킨"을 만든 박수련감독-!

우왕~샤방샤방 여고생 감독님,
'시나브로'의 김혜빈 감독님 ^^ 

편의점에서 큐알코드영화제를 개최하고있는
'포스트박스'에서 오셨어요~ 

레드카펫에서 가장 역동적인 포즈를 보여주신
멋진 사회자 '박정모'대표님!

그동안 큐알코드영화제를 위해 애써준 방준형님과
오프닝퍼포먼스를 함께해주신 의형제 동생님!
 

제2회 큐알코드영화제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오신
안형렬 대표님과 아름다운 사모님 (#^^#)


마지막으로 개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본 '개'의 홍성원 감독님!
김태엽감독님과 친구셨군요~

제2회 큐알코드영화제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집행위원님들과 스텝들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후원사 협찬사분들,
영화제에 최고의 작품 상영을 허락해준 감독님과 배급사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관객분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단편영화'를 보는 행위가
장편영화를 보는 행위 만큼이나
익숙한 세상이 오길 바라며,

제2회 큐알코드영화제의 폐막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