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일요일 낮부터 밤까지 서울 곳곳에 마를린몬로와 찰리채플린, 이소룡이 나타나
제 2회큐알코드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여기는 명동!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워매~ 이게 뭐다냥~~~+_+
발 밑에 깔린, 이 작지만 빨간 것이 레드카펫이랍니다~
셋이 서기엔 비좁다는(#^o^#)
한 낮의 명동은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무척 많았어요~
We are QR code film festival~♡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보는 일본분들ㅋ
지하철을 타고 이태원으로 이동하고있어요~
악을 처단하기 위해 동지들 앞에서 결의를 다지는 이소룡 같네요ㅋㅋㅋ -ㅠ-
길가던 아이들에게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당하고 말았어요.
애야~어렸을 때부터 단편영화 많이 보렴 ㅋㅋㅋ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만난 마를린몬로를 신기해하네요.
마를린도 터번을 쓴 여인들이 신기해 구경하고 있습니다.ㅋ
이태원 프리덤을 외치고 싶어요!
이태원 맥도날드 앞에서 A4 영어버전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어요.
여기는 홍대근방
아유~신나~~(사실은 엄청 추워~~ ㅡㅜ)
A4포스터 디자인 중 승리의 v포스터를 받고 기쁨의 세레머니중인 관광객 분
패션왕 우기명의 친구들인가요? 한껏 간지를 낸 고등학생 훈남 무리들~
쑥쓰럽게 다가왔지만 이내 손가락으로 v를 만드는 예쁜 학생들~
보기만 해도 풋풋한 귀여운 여중생들~꺄아아아아아~~
밤이되자 점점 더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큰 큐알코드가 박힌 푯말을 탐냈던 사장님포스의 초등학생
ㅎㅎㅎㅎㅎㅎ
우리 의상색깔과 깔맞춤 한 것 같은 커플~반가워요~ㅎㅎ
어맛, 애인이 바뀐 커플 ㅋㅋ
베리 굿을 외쳐주시네요~ 아임 파인 땡큐 엔드류? ㅎㅎㅎㅎ
밤거리를 주름잡는 조폭 포스~
이렇게 큐알코드영화제의 첫번째 퍼레이드는 막을 내렸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또 한 번 할 듯~
제2회 큐알코드영화제_왕중왕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_^
(제 2회 큐알코드영화제 캐릭터들이에요.
포스터나 잡지지면의 레드카펫 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을 도와주신 박종만, 방준영, 변경민, 박인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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